Tracks :
01 No Such Thing
02 Why Georgia
03 My Stupid Mouth
04 Your Body Is A Wonderland
05 Neon
06 City Love
07 83
08 3X5
09 Love Song For No One
10 Back To You
11 Great Indoors
12 Not Myself
13
14 St. Patrick's Day
태어 나서 처음으로 하는 블로그질에 어떤 앨범을 소개할까 참 고민스러웠습니다
(과거 통신 시절 때나 싸이에서 종종 낙서를 해보긴 했습니다만)
뭐 어찌 되었던 음악 좋아 하시는 분들과 대화의 작은 창구나 될수 있을까 하는 맘으로
시작하는 블로그질의 첫 앨범은 최근 각광 받는 싱어 송 라이터인 John Mayer의
2001년작이자 두번째이면서 Major 데뷔 앨범인 좀 복작한 족보를 가진 Room For Squares
입니다
국내 홍보 문구를 보다보면 마치 John Mayer는 Folk 뮤지션인양 소개하는 경우가 있는데
그가 하는 음악의 한 요소가 될 수 있을 진 모르겠으나 그렇게 정확한 표현은 아니란 생각이
드는군요
글을 쓰고 있는 본인 두 John Mayer란 뮤지션에 관심을 가지기 시작한지가
별루 오래 되지 않은 터라 뭐라 딱부러지게 정의하기 힘들지만 흔한 표현으로
다양한 음악을 할 줄 아는 재기 넘치는 뮤지션이라 간단히 넘어 가고 싶습니다 -.-
개인적으로 이 친구의 이력이 참으로 맘에 드는 것은 스티비 레이 본의 기타 연주에
반해서 블루스 클럽을 전전 하다가 (클럽에서 제법 인지도도 있었다 하네요)
이론적인 부분을 보강할 목적으로 버클리 음대에 들어 갔다가
이론이 주는 공허함인지 라이브 무대에 대한 향수인지 학교를 다시 박차고 나와
다시 클럽 활동을 통해 지금의 자리까지 왔다는 부분입니다
최근 국내 음악이나 Pop이나 창의적인 부분보다는 생산적인 느낌이 강한 시기에
자신이 하고 싶은 것을 스스로 찾아 다닌 이력뿐 아니라 들려 주는 음악이
참으로 산뜻한 느낌을 주는 뮤지션인 거 같습니다
그래미 2개 부분을 수상케 해주었던 2006년작인 Continuum 앨범에선 완연한(?)
음악으로 성숙된 모습을 보여 주고 있습니다만 본작을 골라 본 것은
점점 봄이 짧아져 가는 가운데 싱그러운 봄바람을 담고 있는 듯한 본작이
더욱 와 닿았기 때문입니다
개인적으로 들어 본 앨범 중 추천 하고 싶은 작품들은 아래와 같습니다
2001 Room For Squares
2005 Try! John Mayer Trio Live In Concert
2006 Continuum
at the Soundstage concert on July 14th, 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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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포스트가 드디어 올라왔구만..ㅎㅎ
점점 먹고살기 힘든 음반업계를 생각하면 자기가 하고싶은 음악을 지킨다는게 참 쉬운일이 아닌듯 싶은데 참 장한 젊은이인듯..ㅎㅎ
이 친구도 제법 나이 먹었지 77년 생이던가
77년생이면 "제법 나이 먹었지" 인건가염? ;ㅁ;
80년대 생을 지나 90년대 생들이 엔터테이먼트에
나타나는 걸 보면 먹었다 쳐도 되지 않겠는가?
비밀댓글입니다
그것도 좋을 거 같네
내가 좀 라디오틱하잔냐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