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니 랭(자니 랭?) 이 친구를 처음 접했던 것은 오래 전 활동하던 동호회 소모임 회원 분의
소개로 접했다 국내에서도 블루스 신동이란 타이틀을 달고 출시가 되었던
Lie To Me(97) 앨범 아마 이 앨범이 처음이었던 것 같다
왠지 한편에는 오버를 등에 진듯한 나이와 닮지 않은 보이스 칼라로 인해
더더욱 블루스 신동이란 말에 무게감을 더했는지도 모르겠다
정확한 기억은 아니지만(언제는?) 10대 초반에 기타를 접하게 되어 14살 즈음에
Smoking 앨범을 발표한 이력을 보면 분명 평범한 재능은 아니었을 것이다
Lie To Me를 처음 듣던 때만 해도 그렇게 관심이 가질 않았다 (블루스를 하는 애? 이 정도)
블루스는 어느 정도 인생을 경험해야 나오는 음악이란 선입견이 강했기 때문인 것 같았다
그러던 중 버디 가이의 Heavy Love 앨범에 게스트로 참여해 함께 연주한 Midnight Train을 접하고
블루스 브라더스 2000에 출였 했던 모습을 보면서 그에 대한 관심이 점점 강해져 갔던 기억이 난다
솔직한 심정으로는 초반에 그에게 걸었던 기대 만큼이나 성장을 하지 못한 모습이다(내 주관)
팝퓰러해진 솔로 2집이었던 Wander This World(98) 앨범 까지만 해도 프린스와도 작업을 같이 했던
베테랑 David Z의 역량이 함께 해서 그런지도 모르겠지만 매우 좋은 모습이었다
팝퓰러해졌지만 괜춘한 감성의 발라드에 펑키한 모습까지 모 인터뷰에서 밝혔던
자신의 지향점 중 하나이기도 한 스티비 원더 물론 아직 거기까지 이르진 못했지만 왠지
가까워질 수 있을 것 같다는 기대까지 가지게 되었다
그러나 그 뒤 앨범부터는 뛰어난 곡을 만드는 재능을 보여 준 것도 아니며
짧은(?) 기타 경력에도 불구하고 영민했던 지난 날의 업그레이드 판을 보여 주는 것도 아니었다
이달 20일 경에 4년만에 앨범이자 라이브 앨범이 출시 예정이다
단물은 빠진듯 하고 계약 때문에 쪽수 채우는 라이브 앨범인지 잠시 소강 상태였지만
여전히 성장해 가고 있는 지는 들어 봐야 알겠지만
언제 나올지는 모르겠지만 이번 라이브 앨범을 지나 새로운 앨범을 기다려 본다
곡이 아직 이르다면 잠재력 가득했던 기타 플레이만이라도 잘 살렸으면 좋겠다
아래 영상은 고 스티비 레이 본과 함께 활동했던 더블 트러블 멤버(드럼, 베이스)
그리고 견식이 짧아 잘 모르는 기타 플레이어 세명과 함께 연주한 Ground Hog Day란 곡인데
중간에 록적인 편곡을 빼면 존 리 후커의 Ground Hog Blues를 리메이크한 것이 아닐까 하는데
물론 정확하지 않다 -.- 아 물론 언제 공연인지도 모르겠다
P.S. 곡에 관련하여 검색을 좀 해보니 스티비 레이 본 사후(한참 후 -.-)에 더블 트러블 멤버들이
게스트들을 모아서 발표했던 Been A Long Time에 수록된 곡이었군요(아 이거 들어 본 앨범인데 -.- )
역시 검색않하면 무식함이 그냥...............
곡을 쓴 사람은 Gordon Johnson라는 사람인데 누군지 모르겠슴 -.-
인트로 부분이 왠지 모르게 존 리 후커 분위기가 흘러서 그의 곡을 리메이크한 줄 알았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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